* 본 글은 캠핑을 시작한 남편이 작성했습니다. 등골 브레이커의 후유증에 정신이 없을때 나에게 손짓한 침대가 콜맨의 야전침대였다. 콜맨 야전침대 중 3가지를 구입해 사용해 봤다. 1. 콜맨 트레일 헤드2이다. 특징은 싸고 튼튼한데 무겁고 설치가 어렵다. 침대 스킨은 질기고 탱탱해서 북소리가 난다. 북소리가 날 정도의 짱짱함을 만들기 위해서는 강하게 당겨서 고정시켜야 하므로 설치가 정말 힘들다. 스틸이라 튼튼하지만 무겁다. 와이프의 평은 이 침대가 제일이란다. 본인이 들거나 설치하지 않기때문에 내릴 수 있는 놀라울정도로 주관적인 평가이다. 2. 그 다음으로 구입한 침대는 GI 코트4이다. 비슷한 형태 비슷한 사이즈지만 앞선 제품 보다 설치가 편한 모델이다. 설치는 트레일 000에 비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