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창궐로.. 집에서 닌텐도 스위치만 하던 지난 2020년 2월. 위기를 기회로. 두 아이의 영어 공부를 화상으로 시작하기로 했다. 비포 코로나 시기. 한번도 화상 영어를 해보지 않은데는. 필리핀 화상에 대한 안좋은 편견과. 지인들의 실패담 때문이었는데. 뭐 어쩌겠는가. 코로나로 대안은 없었다. 앞서 글들에도 썼지만. 나의 화상영어 모토는 "빡시게" 나는 슬렁슬렁 하는것을 아주 싫어한다. 그렇다고 내가 신경쓰는 것도 싫어하니. 성격 참.. 그렇다 둘째 아이는 외국어에 있어서는 첫째보다 조금 느린듯 한데. 그래도 집중을 잘하고 주어진것은 최선을 다하며. 잔소리 듣는 것을 싫어한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아래는 지난 3월초 Bella의 화상영어 레벨 테스트 결과 이다. 첫째 아이가 두루두루 5점(단계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