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글은 캠핑을 시작한 남편이 작성했습니다. '귀차니즘 남편이 캠핑을 시작했다.' 에서 언급 했듯 나는 텐트를 치고 접는 시간과 노력이 싫다. 그런데 어떻게 하다 루프탑으로 결정하게 되었을까? 어쩌다 루프탑을 택하게 됐는지 좀 더 자세하게 이야기 하겠다. 처음에는 캠핑카를 구입하기 위해서 알아봤다. 루프탑도 기존 텐트에 비해서 편하지만 나름의 불편함과 제한사항이 있다. 사실 귀차니즘 남편의 어릴적 꿈은 은퇴 후 삐까뻔쩍한 TV에서 본 초대형 버스 캠핑카 (내 기억으로는 100만 달러정도)로 전국을 마음것 돌아다니는 것이였다. 나의 드림 캠핑카. 캠핑카 사면 서비스 인가요? 유투브에서 미국 노부부의 실존 10억 캠핑카 Super Luxury Class A Motor Home을 보았다...